연일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대기도 불안정해지고 있는데요. <br /> <br />이에 따라 오늘 밤까지도 곳곳에 소나기가 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. <br /> <br />밤사이에는 열기가 완전히 식지 못하고 습도도 높아 후텁지근하겠습니다. <br /> <br />내일 아침까지 서울 기온이 26도 이상, 체감 온도는 29도 이상을 유지하는 등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고,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, 한낮에는 서울 기온이 33도, 대전 34도, 광주 34도, 대구 35도까지 오르는 등 오늘보다 1~4도가량 높아지며 중복 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. <br /> <br />또 내일도 대부분 지역에서 소나기가 지날 것으로 보이는데요. <br /> <br />역시 돌풍과 벼락을 동반하며 요란하게 내리겠고, 곳에 따라 시간당 30mm 안팎의 강한 비가 쏟아지겠습니다. <br /> <br />최근 내린 비로 지반이 무척 약해져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따라 적은 양의 비로도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주변 점검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날씨 정보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240724185134379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